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xygen Not Included (문단 편집) === 온도 === 게임 내의 자잘한 기계들은 대부분 발열이 있으며 뜨거운 물질을 뿜어내는 간헐천이나 고온의 기름투성이 지역, 뜨거운 표토가 떨어지는 우주 지역을 개발하게 되면 거주지 내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작물이 자라지 않거나 복제체가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다. 게임내 여러이유로 대부분 액체를 이용한 냉각이나 난방이 기체를 이용하는 방식보다 효율이 좋다. 그리고 냉각, 발열, 기화 등 여러종류의 온도관리가 사실상 이 게임의 핵심이며 이는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중요해진다. *[[Oxygen Not Included/건조물/설비#s-1.5|온도 조절기(기체)]], [[Oxygen Not Included/건조물/설비#s-1.6|열액체조화기(액체)]] 들어온 기체/액체의 온도를 14 °C 낮춰 배출하며 이 차이에 해당하는 열을 방출한다. 열을 제거하거나 생성하지 않으며 단지 이동시킬 뿐이므로 이동시킨 열을 제거할 추가적인 냉각 수단이 필요하다. 열액체조화기는 엄청난 열을 이동[* 삭제가 아닌 '''이동'''만 시킨다는 점을 주의하자. 배관 안에 들어있어서 이동하기 편하게 이미 포장된 열은 터빈 아래 증기방을 바로 지나게 하면 된다.] 시키기 때문에 보통 증기 터빈과 함께 사용하게 된다.[* 일반적인 게임내 기계장치들이 방출하는 열이 2~16DTU 내외인데에 반해 열액체조화기로 물을 냉각시키면 585kDTU로 다른 기계들의 수십~수백배 이상의 열을 방출하는데, 증기 터빈은 수증기의 온도에 따라 최대 860kDTU까지 냉각시킬 수 있어 열액체조화기를 냉각시킬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다.] *[[Oxygen Not Included/식물#s-4.2|씨근풀]] 툰드라 지역에 자라는 식물로 주위 기체를 흡입하고 온도를 5 °C 낮춰 배출한다. 가장 간편하지만 원하는 숫자만큼 씨근풀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게 단점. 패치로 재배 박스와 재배 타일, 수경재배장에서만 자라게 되었다. 인광석을 소비한다. *항엔트로피 열무효화장치 툰드라 지역의 유적에서 발견할 수 있는 건조물. 10g/s의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80kDTU/s의 냉각 효율을 보인다.[* 정확하게는 자기 자신의 온도를 내리는 것이다.] 장치를 둘러싼 주위 기체가 어는점에 도달하면 작동이 멈추며 -173.2 °C에 도달해도 멈춘다. 아주 적은 자원만을 사용해 준수한 냉각 효과를 보이는 좋은 건물이지만 위치가 무작위라 노리고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전기가 부족한 초반에는 이 장치 옆에다가 열을 많이 발산하는 시설들을 짓는다면 냉각에 도움이 많이 된다. 철거할수는 있지만 다시 지을수는 없으니 주의. *서늘한 슬러시 분출구 -10 °C의 오염된 물을 분출한다. 분출량이 분출구류 중에서는 꽤 많은 편으로 일반적으로는 증기 벤트를 냉각하기에도 충분한 양이 나온다. 서늘한 슬러시 분출구에서 나온 냉수를 방사형 액체 파이프를 통해 냉각수로 사용하자. 온도가 올라간 냉각수는 오염된 물이지만 세균이 있으므로 정수기로 정화해서 세균의 영향이 없는곳에 사용하거나 우주에 뿌려서 폐기하면 된다. *증기 터빈 현재 산소미포함 냉각의 핵심을 담당하는 냉각 장치이다. 125°C 이상의 증기를 빨아들여 95°C 물로 배출하며 전기를 생산한다. 냉각과 전력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사기적인 성능이지만 한편으론 이 시설만으론 125°C 미만의 물질은 냉각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는데, 열액체조화기와 함께 사용하면 깔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대체로 125°C 이상의 물질을 뱉는 간헐천, 화산, 금속 제련소 등의 열원에 증기방을 씌워 직접적으로 냉각하거나[* 이 경우 냉각시키면서 전력까지 생산하는 시설이 된다.], 열액체조화기에 냉매를 돌려서 125°C 아래로 물질들을 냉각시키면서 동시에 뜨거워진 열액체조화기를 증기 터빈으로 냉각시키는 방식이 자주 사용된다.[* 이 경우는 열액체조화기가 먹는 전력이 더 많기 때문에 외부 열원이 없다면 전력을 소비해서 냉각시키는 시설이 된다.] *라임 소행성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라임 소행성은 냉각에는 거의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발열에만 좀 신경을 쓴다면 정말 편리하게 기지를 운영할 수 있는 소행성이다. 이 게임의 핵심인 발열과 냉각 중 하나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정말 어마어마한 장점. 물론 정말 춥다보니 저체온증에 걸리는 빈도가 자주 일어나는 점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나 그 외에는 좀 느슨하게 해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